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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데일리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통합바디제어기(IBU)를 개발, 양산에 돌입한다.


    2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IBU 양산은 콘티넨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IBU는 BCM(바디제어모듈), 스마트키,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PAS(주차보조) 등 4개의 ECU(전자제어장치)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IBU는 각각 시스템을 적용했을 때보다 무게 60%, 크기 50%, 원가 40% 감축 효과가 있는 고도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내에 IBU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