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1종 제품 문양 보유 등 봄 인테리어 시즌 대비 나서
  • ▲ 한화L&C의 필름 마감재 '보닥'으로 벽면을 처리해 연출했다.ⓒ한화L&C
    ▲ 한화L&C의 필름 마감재 '보닥'으로 벽면을 처리해 연출했다.ⓒ한화L&C


    한화L&C가 필름 마감재 문양 9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봄을 맞아 인테리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L&C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필름 마감재 신규 문양을 출시했다.


    23일 한화L&C는 벽이나 문 등 실내공간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필름 마감재 '보닥(BODAQ)'의 신규 문양 90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한화L&C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90종의 필름 마감재를 포함해 총 411종의 제품 문양을 보유하고 있다.전반적으로 인
    위적인 문양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문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보닥 라인업을 관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닥은 시공작업이 간편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닥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의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전 제품에 '에어프리(air free)' 처리를 한 것이다.에어
    프리는 점착제가 발린 표면에 미세한 빗금을 그어서 공기가 빠지기 쉽도록 길을 내 필름을 벽이나 문에 부착할 때 공기층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