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경인지역 10개 점포에서 제철 맞은 국내 자연산 '암꽃게' 선봬
  • ▲ 23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제철맞은 암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 23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제철맞은 암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4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에서 제철 맞은 국내 자연산 '암꽃게'를 선보인다. 

    봄철 본격적인 산란기를 앞둔 암꽃게는 3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가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고 알이 꽉 차 있어 맛이 좋다. 

    현대백화점은 봄철 암꽃게 출하를 기념해 일반적인 꽃게 보다 약 30%가량 큰 300g이상의 大 꽃게만을 선별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100g당 4500원에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