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제철
    ▲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봉사단 리더 임명식을 개최하고, 2017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제철 봉사단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각 사업장 및 본부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1년 단위로 ‘봉사단 리더’를 선정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인천공장의 ‘어르신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 울산공장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고래박물관 관람’, 당진제철소 안전보건센터의 ‘지역아동센터 화재예방 대피교육 봉사’ 등이 사업장 봉사활동의 대표 사례다.

     

    아울러 전략기획본부의 ‘서초구 꿈멘토 활동’도 본부별 특화된 활동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회사의 경영방침인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 임직원, 지역 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가 지역 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