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 전용 84㎡A '37.65대 1' 최고 경쟁률
  • ▲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 시티건설
    ▲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 시티건설


    사실상 광주광역시 마지막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최고 37.6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서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난 23일 이뤄진 1순위 청약신청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05가구 모집에 총 2만1813명이 몰려 평균 '24.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46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만7470명이 청약을 접수해 최고경쟁률인 37.65대 1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한편,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 84㎡A 644가구 △전용 84㎡B 173가구 △전용 84㎡C 205가구 △전용 84㎡D 142가구 등 총 116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