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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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신청을 한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직군별 담당 연구원들과 타이어 연구/개발 업무 등의 상담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이고,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금호타이어의 인재상, 채용 전형과정 등을 파악했다.

     

    또 회사생활 매너교육 등 이미지 컨설팅 강의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역사와 향후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중앙연구소 투어에 참여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연구소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면접 전형 및 입사/교육 과정에 대한 경험과 소감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했으며, 이 연구소는 현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연구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올해 경영방침인 ‘4차 산업사회 선도’에 따라 격변하는 사회에 대비해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커리어 랩을 통해 참가자들이 금호타이어의 연구개발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