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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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프리우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인 '프리우스 프라임'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기차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에 프리우스 라인업의 친환경 특징을 가미했다.

     

    또 한국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도 선보였다. 토요타의 구조개혁인 TNGA가 그대로 적용된 모델로, 스타일과 기본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소형 및 경량화로 복합연비 21.9km/L의 높은 고연비를 실현했다. 강성 역시 약 60% 향상돼 안정적인 차체를 구현했다. 골프백 4개를 적재할 수 있는 넓은 트렁크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 RAV4 하이브리드, 시에나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