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바다 배경 대표 이미지에 5가지 색상 감성적 접근 '눈길'
  • ▲ 갤럭시S8 타임스퀘어 광고ⓒ삼성전자
    ▲ 갤럭시S8 타임스퀘어 광고ⓒ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 공개에 맞춰 뉴욕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서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9일 저녁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42개 광고판에서 '갤럭시 S8' 광고를 공개했다. 

타임스퀘어를 물들인 갤럭시 S8 광고는 앞으로 전 세계적에서 진행될 갤럭시 S8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주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대표 이미지 외에 5가지 색상을 감성적으로 보여주는 색상별 이미지, 갤럭시 S8의 기능과 서비스를 보여주는 이미지 등 별도의 설명 없이 이미지나 영상만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활용해 해당 지역에 특화된 대표 이미지를 통해, 각 국가별 소비자에게 친근함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로 선정되며 기술이나 제품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서도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