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른 얼음 크기 선택, 빠른 얼음 생성 속도가 특징
  • SK매직 신제품 '슈퍼아이스' ⓒ SK매직
    ▲ SK매직 신제품 '슈퍼아이스' ⓒ SK매직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국내 최초로 직수형 얼음정수기를 선보인다.

    SK매직은 직수로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슈퍼아이스(SIM-I900C)'와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도입해 디자인을 강조한 '슈퍼S에디션(WPUA400C)'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아이스는 정수기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중금속 검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아이스룸 내 UV 살균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슈퍼아이스 정수기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큰 얼음(11g)과 작은 얼음(8g)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약 100여개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 내 대용량 아이스룸, 하루 600개 이상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빠른 생성 속도도 장점이다.

    크리스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디자인과 살균력을 강화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취수구에 적용해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졌으며 두 시간마다 한 번씩 하루에 12번 UV로 취수구를 살균해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분유타기에 최적화된 50도의 유아수 추출 기능과 어린아이 전용버튼을 전면에 채용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함께 탑재돼 제품 이상시 스마트폰 앱으로 점검이 가능하며 본사 상담실에서 제품을 제어해 애프터서비스 출동도 가능하다.

    이복수 SK매직 렌탈마케팅실장은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을 개척한 슈퍼정수기 출시에 이어 슈퍼아이스와 슈퍼S에디션 출시로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더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접점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 최고의 렌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