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층, 세계 5위권의 초고층 건물.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