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도 정부 3.0 평가결과 우수기관(최고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행정자치부는 공공기관 119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했다. 이 중 LH는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LH는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부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

    주요성과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마이홈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 기여 △임대주택 온라인 계약을 통한 입주민 편익 제고 △음식폐기물 제로화 단지 구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 총 5개 분야다.  

    박상우 사장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면서 "국민행복을 더하는 LH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