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NS 공유 시 CMA 금리 3.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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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파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5일부터 래퍼 도끼와 함께하는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끼의 생활투자 △직장인의 생활투자 △아르바이트생의 생활투자 등 3편의 영상을 통해 소액 자산도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나무, NAMUH)을 통해 관리하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끼의 ‘내가’라는 곡을 활용한 생활투자 광고 영상은 신나는 힙합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중독성 강한 훅(Hook)이 되풀이 되며,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작지만 소중한 소액도 나무를 만나 관리하면 목돈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자산 관리에 신경 쓸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소액으로 목돈을 마련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아르바이트생도 나무를 만나 쉽게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도 4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은 영상 광고를 SNS에 공유하면 최대 연 3.2%의 CMA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영상을 공유하고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한 최초 신규 또는 휴면 고객 중 이벤트 코드를 입력한 선착순 1만명으로 제한하며, 가입 금액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안인성 디지털고객 본부장은 “이번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지향하는 새로운 투자에 대한 욕구를 과감한 연출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기존 투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투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모바일 증권 나무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