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해지금액은 491억7000만원 규모로 2015년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기준 2.72% 수준이다. 두산건설은 계약해지 사유로 "계약상대(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 공사비 조달 불가에 따른 해지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press@newdaily.co.kr
'이스라엘 공격' 얼어붙은 코스피… 1%대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