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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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의 향수 전문 브랜드 '오 데 러브(EAU DE LOVE)'는 신제품 '오 드 퍼퓸' 5품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오 드 퍼퓸'은 사랑의 감성을 향기로 표현한 오 데 러브의 향수 시리즈다. 봄을 맞아 출시되는 만큼 꽃과 과일 향을 기반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느낌이 특징이다. 

    그레이프푸르츠와 레몬향 등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싱그럽게 표현한 ‘그래도 될까요’, 멜론 향과 샌더우드 향 등으로 시간과 함께 농익는 감정을 구현한 ‘깊어지는 마음’, 라즈베리와 바닐라 향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사랑의 느낌을 강조한 ‘익숙한 듯 낯선’등 5품목이 준비됐다. 각각 30ml에 2만3000원이다.

    오 데 러브는 에이블씨엔씨의 편집숍 매장인 ‘뷰티넷’에 입점된다. 기존 제품을 포함한 총 10품목의 오 데 러브 제품을 뷰티넷 대학로 1호점과 명동 2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시향단 100명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