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슈퍼 SAVE’ 행사 진행해 200여 품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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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에브리데이 CI.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2일까지 ‘확실히 절약되는 슈퍼 SAVE’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선, 가공, 생활 등 주요 생필품 2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가정의 달, 긴 연휴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소비를 촉진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광천 도시락김(32봉)을 40% 할인한 5980원에, 20kg 쌀 3종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3% 할인해 각 2만88000원에 판매한다.

    토마토 철을 맞아, 찰토마토 (2kg·박스) 6980원, 칼라 방울토마토 (750g) 4980원, 대저토마토(750g) 5980원 등 다양한 토마토도 선보인다.

    이밖에 풀무원 샘물 (2L*6입)을 정상가대비 47% 할인된 2700원, 오뚜기 마일드 참치 (200g)를 30% 할인된 1980원, 크라운 빅파이 딸기 (12입)를 22%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7일부터 8일까지 60여가지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해표 식용유(1.5L)를 53% 할인한 2750원에, 성주참외 (4~9입)를 29% 할인된 6980원, 찹쌀 (4kg)을 1+1 1만2800원, 오뚜기 열라면 (5입)을 40% 할인된 1890원에 판매한다.

    왕창싼데이 행사기간에는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팀팀장은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한 만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