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움직임의 아름다움과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SKIN(스킨)’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지난 4월 4일 스와치의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스킨 와치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장엔 가볍게 밀착되는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킨 워치를 직접 시착하고 스킨 컬렉션의 광고 모델이 된 듯 4D 입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즉석으로 받아 볼 수 있는 '4D SKIN STUDIO'가 마련됐다.

    걸스데이 혜리가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런칭을 축하했다.

    36.8mm 레귤러 사이즈와 40mm 빅 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의 다이얼과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11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웨이브 모양의 투 톤 컬러를 입힌 혁신적인 '더블 인젝션 기술'로 다이얼의 옆 면이 멋스럽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스와치 스킨 컬렉션은 14만1000원부터 17만3000원대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