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효율적 서비스 및 이동성 편의 위해 마련2008년부터 현재까지 차량 347대 공급
  • 한국타이어는 2017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2017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현장의 효율적 서비스 제공과 이동 편의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5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 기관 또는 법인 및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