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바 신메뉴 봄나물 비빔밥, 함박스테이크 출시
  •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이 뉴욕풍 트렌디 바인 맨하탄 그릴 앤 바(Manhattan Grill & Bar)에서 셰프가 준비한 단품 메뉴를 1만원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봄나물 비빔밥은 봄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 비빔밥과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풍성한 야채와 견과류를 얹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2인),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각각 1만원대에 제공한다. 

    함박스테이크는 100% 수제로 만들어지며 호텔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가 곁들여진다. 비빔밥 또는 함박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커피 또는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 관계자는 "상암동 지역 직장인들이 실속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며 점심시간의 재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호텔의 1만원대 점심 메뉴는 스탠포드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맨하탄 그릴&바에서 평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