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송산·신탄진·화성·청도 등 전국 4개 휴게소에서 진행안전점검 비롯해 KRS55·KRD55 홍보 병행
  • 금호타이어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부스를 방문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부스를 방문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평택~시흥, 평택방향), 신탄진(경부, 서울방향), 화성(서해안, 목포방향), 청도(중앙, 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에게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을 비롯해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S55', 'KRD55', 'KXA10' 등 제품 홍보 활동도 펼친다.

    특히 KRS55와 KRD55는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과 마모성능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