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 72만대 돌파, 역대 최고 성적 지금도 경신중"갤노트7 단종 교훈 '안정성-품질' 대폭 강화…의미 있는 제품"
  •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삼성전자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삼성전자


    "갤럭시S8은 최신 기술혁신과 소비자 중심 철학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다. 갤S8이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는 첫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S8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혁신 DNA를 더해 완성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기기 전면의 80% 이상을 화면으로 채운 18.5대9 화면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로 입체감 살린 상하좌우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 크기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사용자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안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를 탑재해 음성, 이미지, 텍스트, 터치 등 다양한 입력 방식 지원한다. 빅스비는 ▲보이스 ▲비전 ▲리마인더 ▲홈 등 네 가지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갤노트7 단종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역대 최고 품질로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약속드린 다중 안전장치와 8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도입한 만큼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며 "무선사업부 임직원이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빅스비 등 혁신 기술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자신했다.

    고 사장은 "갤S8은 기존 스마트폰과 선을 긋고, 기존 스마트폰의 틀을 벗어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라며 "5년, 10년 뒤 오늘을 돌이켜 볼 때 갤S8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이 시작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 갤S8는 스마트폰 업계 전체에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S8 시리즈는 이틀 만에 55만대를 넘어선 뒤, 72만8000대(12일 기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갤S8과 갤S8+의 출하가는 각각 93만5000원, 99만원이며 6GB RAM(메모리 128GB)이 탑재된 갤S8+는 115만5000원이다. 색상은 갤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3가지, 갤S8+는 코랄 블루, 오키드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S8+는 미드나이트 블랙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