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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15일 2018학년도 입시설명회 개최

    성균관대학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학년도 지원전략설명회'를 15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2018학년도 정시·수시 모집전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학부모에게는 △전형별 지원전략 방법 △전공안내자료 △전형안내책자 등이 제공된다.

    성균관대 입학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관련 정보를 통해 스스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설명회를 개최, 성균관대 입시 정책에 주요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국대 동물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개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줄기세포 연구 등을 실시한다.

    그동안 반려동물 줄기세포 연구·치료가 연구자별로 진행됐으나, 건국대 동물병원은 관련 전문회사 리제닉스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적인 치료센터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운헌영 동물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센터장 "리제닉스의 줄기세포는 본원에서 이미 여러 경험과 임상사례를 축적해 그 유효성이 검증됐다. 건대 동물병원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안전성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국민대·은평구, 지역생활문화 활성화 MOU

    국민대학교는 서울 은평구와 지역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국민대는 은평구로부터 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은평생활문화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생활페스티벌·상담심리센터·직업체험 등의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과기대 등 13개 기관 '산학협력 생태계' MOU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산·학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중소·중견기업 기술 자문 △기술 수요 발굴 및 기술매칭 지원 △대학·병원 시설 기자재 이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과기대 를 비롯해 가천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삼육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이번 MOU에 참여했다.

    ◇ 한성대 'AD-컬쳐' 영어프로그램 운영

    한성대학교는 올해 4~6월 재학생 대상 'AD-컬처'(Aditional-Cultu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D-컬처는 세계 문화, 스포츠, 여행 등을 통해 외국인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 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한성대는 영어 요가 수업, 영어 연극 감상, 음악페스티벌 등을 마련했다.

    엄미숙 한성대 교수는 "외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이 더 실용적이고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접할 수 있도록 AD-컬쳐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