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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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가 1Q Pay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O2O 마케팅 플랫폼인 1Q Pass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작년 9월 1Q Pay 앱을 출시하면서 그린카, 한방이사, 요기요 등을 포함해 24개의 O2O 서비스를 1Q Pass 라는 마케팅 플랫폼에 선보였다.

    지금까지 1Q Pass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더 편리하고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정보를 분석해 이용자 혜택제공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다.

    또 손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오토 케어 서비스∙쇼핑∙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의 전문업체와 제휴를 확대해 생활밀착 서비스를 추가했다.

    더불어 O2O 업체에서 하나카드 손님에게만 제공하는 쿠폰을 탑재하여 앱 안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하나카드만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제휴된 서비스는 ▲집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주최하는 홈콘서트 ▲해외직구 전문 오플닷컴 ▲여행가이드 중개서비스 마이리얼트립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풀무원잇슬림 ▲프리미엄 식재료 쇼핑몰 마켓컬리 ▲온라인 편집샵 29cm ▲뷰티 전문몰 미미박스 ▲원룸이사전문 한방이사 ▲집에서 받는 컴퓨터수리 컴홈 ▲웹툰 전문 레진코믹스 등 개성 넘치는 16개 가맹점을 추가했다. 

    하나카드 결제 시 제휴 가맹점별로 11%할인쿠폰 또는 1만원 할인쿠폰 등 푸짐한 할인쿠폰도 담았다.

    또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개 1Q Pass 행사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쿠폰과 더불어 하나카드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3000원 캐시백을 함께 중복 적용받을 수 있는 '하나 1Q Pass 새롭게 바꿔 봄, 아낌없이 드려 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향후 1Q Pass 단골 방문 손님들을 위해 새롭게 적용되는 할인 프로그램인 타임(Time) 마케팅을 오는 4월말부터 도입해 1Q Pass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타임 마케팅은 1Q Pass를 통해 응모 후 제한 시간 내에 O2O 서비스 결제 시 추가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은 "하나카드의 1Q Pass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으며, Big Data∙AI 등 혁신 기술의 단계적 개발을 통해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손님 친화형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1Q Pa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1Q Pay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