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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아이유와 유인나를 신형 i30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i30의 새로운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며,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이날 미리 공개했다.

     

    현대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 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이들이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나서는지는 나타나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1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영상 이후에 공개될 현대차 i30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첫 동반 광고 출연이자 첫 자동차 광고모델 데뷔작이기도 하다.

     

    ‘아이유인나’가 떠나는 '디스커버리즈'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오는 20일 공개 되는 광고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1편은 4월 20일, 2편은 24일, 3편은 27일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