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거래처 대상 미디어데이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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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도우미들이 갤S8을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앞세워 중남미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브라질을 공략한다.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살라상파울루'에서 갤럭시S8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현지 언론, 거래선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갤S8은 이달 18일부터 브라질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내달 12일 정식 출시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브라질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등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8 미디어 행사를 갖고 중남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