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장애인재활협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50명 참가차체, 도장공장 및 최종 조립라인 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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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부산근육장애인재활협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50명을 초청해 부산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체·도장공장부터 최종 조립라인까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전 과정을 둘러봤다.
김효성 르노삼성 노동조합위원장은 "자동차 생산 과정을 처음 접하는 장애인들에게 부산공장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르노삼성 노사는 앞으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