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앞으로 3개월 간 전국을 돌며 '귀뚜라미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귀뚜라미
    ▲ 귀뚜라미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앞으로 3개월 간 전국을 돌며 '귀뚜라미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앞으로 3개월 간 전국을 돌며 '귀뚜라미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관리 및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에게 찾아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26곳에서 각 지역별 250명이 참석해 총 6500명의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과 강승규 사장을 비롯하여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담당자 등 주요 임직원 30명이 모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귀뚜라미는 지난 두달 동안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을 미리 찾아다니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했다.
 
귀뚜라미는 각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사전 영상물을 상영하고, 공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진민 회장의 특별 강연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등 2시간 동안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귀뚜라미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의 원동력이 된 △보온탱크의 풍부한 온수 기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안전 기술 △거꾸로 타는 가스비 절감 기술 등 귀뚜라미의 핵심 기술을 설명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0년 연속 1위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은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 덕분"이라며 "지난 48년간 이어온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보일러 설비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