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기업고객 환리스크 전략 제시

“적절한 환헷지로 손실 축소해야”

차진형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4.21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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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KB국민은행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국내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은행은 21일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우수 기업고객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연 국민은행은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사드 보복? 수출주가 오히려 안전하다“란 주제로 환율, 금리, 상품 등 금융시장의 주요 상품과 국내외 시장 동향을 진단했다.

이어 국민은행 파생상품 영업부 선임마케터의 환 헤지전략과 상품제안 시간도 가져 참여한 기업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줬다.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허정수 부행장은 “최근 외환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만큼 은행 차원에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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