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원스톱 서비스 및 다양한 체험 마케팅 앞세워 차별화 가치 전달도"
  • ▲ 영등포 롯데백화점 LG G6 체험존. ⓒLGE
    ▲ 영등포 롯데백화점 LG G6 체험존. ⓒLGE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7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 가전매장에 LG G6 체험존을 설치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가 백화점에 스마트폰 체험존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객들은 백화점에서 상담부터 이통사 개통까지 한 번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LG G6의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화면은 키운 18:9 화면비의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욱 진화된 광각 듀얼 카메라와 쿼드 DAC ▲카툭튀를 없앤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과 내구성 등 차원이 다른 품질을 만날 수 있다.
      
    LG G6는 낙하는 물론 고온 및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테스트를 통과해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 및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총 3000여 매장에 체험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출시 전에는 미국 전역에 총 2만5000개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면서 공격적인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백화점에서도 LG G6의 장점들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확대했다"며 "제품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