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손잡고 교민 대상 상속·절세·부동산 투자자문 강의
  • ▲ KEB하나은행 직원이 21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 직원이 21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교민들에게 국내 및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자산관리 노하우 및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들과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자산관리전문가들은 국내·외 거주성에 따른 절세 방법, 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및 구체적 투자전략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세미나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자산관리 맞춤 컨설팅도 지원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서비스를 국내·외 구분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자산관리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의 현지 교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0회 수상을 기념해 국내·외 VIP손님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