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고객에 부탄 여행권·2600명 대상 점심 도시락 기프티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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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써니뱅크 이용 고객에게 부탄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써니랑 부탄갈래' 이벤트를 통해 은행은 40명의 고객에게 부탄 여행권, 2600명 고객에게 점심 도시락 기프티콘을 지원한다.

부탄여행권은 써니뱅크 간편이체를 등록한 고객이 간편이체·예금 가입·환전·대출 등 써니뱅크 이용 중 화면 곳곳에 등장하는 '부탄 요정'을 터치해 응모할 수 있다. 

부탄 여행권은 7박 9일간 부탄 팀푸·푸나카·파로 등 주요 도시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매주 금요일 5명의 고객에게 2인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점심도시락 기프티콘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써니뱅크 이용 화면에 등장하는 도시락 요정을 터치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00명의 고객에게 CU도시락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써니뱅크를 통해 입출금계좌(U드림통장)를 최초로 신규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5달러를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5달러는 써니뱅크 서비스 중 하나인 외화 용돈주기를 통해 제공되는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원화로 환전해 계좌에 입금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달러 실물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복이라는 이미지로 대표되는 부탄 여행을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획기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