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임은희 한국여성복지연합회장(왼쪽에서 3번째)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올리브영 홍대입구역점에서 열린 LG유니참(주)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 한결 카테킨' 출시를 기념한 팬사인회에서 생리대 10만피스를 기부하는 기부식을 진행하고 있다. 

쏘피 바디피트는 국내외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프로그램인 쉐어패드 캠페인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