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기초 교육부터 서킷 체험까지 다채로운 활동 지원영암, 인제 등서 오는 10월까지 총 3회 걸쳐 체험 활동 실시
  • ▲ 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영암 서킷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영암 서킷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광주 살레시오 초등학교 학생들과 모터스포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관심을 주기 위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비롯해 경기 관람, 관련 직업 소개, 서킷 주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했다.

    올해는 전날 행사를 포함해 오는 10월까지 영암, 인제 등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라며 "금호타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다각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