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회 매일운항, 성수기 주21회로 증편신규 노선 개설 기념 특가 이벤트 진행
  •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인천~다낭(베트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다낭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10분 도착한다. 복귀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시30분 다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으로 돌아온다.

    평상시에는 주7회 매일운항하며, 성수기 기간에 추가 증편으로 주21회 매일 3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취항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에 이어 총 3개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 오픈을 기념해 편도 항공운임 최저 7만7000원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