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재능 콘텐츠로 뽐내는 경연 마련결선 총 20팀중 1~3위 팀에 상금과 뮤직비디오 및 디지털 음원 제작 기회 제공
  • ▲ 제 1회 서칭 포 슈퍼루키 콘테스트. ⓒ잼투고
    ▲ 제 1회 서칭 포 슈퍼루키 콘테스트. ⓒ잼투고

'모던 딤섬'과 공연·콘테스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가 '제 1회 서칭 포 슈퍼루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루키 콘테스트는 동영상을 매개로 개성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크리에이터'인 일반인들이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잼투고 홈페이지에서 잼투고 매장 내 구축돼 있는 스튜디오 시스템을 활용해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의 예선 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네티즌의 예선 투표를 거쳐 선발된 20팀은 6월 3일 잼투고 매장에서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해 축하공연 형식의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1위 100만원, 2위 7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전문 PD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및 디지털 음원 1곡을 레코딩 할 수 있는 특별 기회도 제공한다.

천솔지 
잼투고 대표는 "슈퍼루키 콘테스트는 잼투고라는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콘텐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슈퍼루키 콘테스트와 같이 영상을 중심으로 한 소비 문화를 견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축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연 잼투고는 모던 딤섬과 '탭(TAP)' 음료 등으로 대표되는 외식과 독자개발 스튜디오 시스템을 통한 공연, 콘테스트, 영상제작 등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