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체험교육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 마련선착순 온라인 예약만 가능,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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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7일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놀이공간은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보행(횡단보도) ▲공사장 ▲날씨(눈·비오는 날) ▲터널(어두운 곳) ▲교통표지판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도 무료로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