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통해 신청…주부만 응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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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배경 영화 속 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B tv 원정대'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B tv 원정대'는 B tv에서 서비스하는 영화의 감동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등 캘리포니아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B tv 원정대 캘리포니아편'은 지난 '뉴욕편, '도쿄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부들만 원정대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B tv 원정대'는 영화 '라라랜드', '500일의 썸머', '아이엠 샘' 등의 주요 촬영지를 찾아갈 계획이다.

    'B tv 원정대' 참가신청은 내달 5일까지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기혼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B tv 원정대'에 지원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최진영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B tv 인기 영화 촬영 장소를 직접 찾아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원정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B tv 원정대 뉴욕편, 도쿄편 영상은 총 7편으로 제작돼 현재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