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화분 선물에 조기퇴근까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
  • ▲ 삼천리 임직원들이 지난주 금요일(19)일 회사에서 준비한 꽃 화분을 받아들고 조기퇴근하고 있다.ⓒ삼천리
    ▲ 삼천리 임직원들이 지난주 금요일(19)일 회사에서 준비한 꽃 화분을 받아들고 조기퇴근하고 있다.ⓒ삼천리


    삼천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들의 가족 사랑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22일 삼천리는 지난주 금요일(19일)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라워데이'와 '패밀리데이'를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라워데이는 5월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삼천리가 임직원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는 꽃 화분을 선물하는 날이다. 삼천리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나눠줘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매월 하루 조기 퇴근해 가족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데이를 이날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달의 참뜻을 살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삼천리는 플라워데이, 패밀리데이 외에도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자유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데이', 최장 2주의 장기휴가로 재충전하는 'Refresh Vacation', 자녀들과 유적지 방문해 역사를 공부하는 '자녀와 함께 하는 역사문화 탐방', 자녀들과 삼천리그룹 외식 브랜드 'Chai797'에서 요리를 배워보는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임직원을 배려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