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첫 적용
  • ▲ 새롭게 선보이는 동문굿모닝힐 BI. ⓒ 동문건설
    ▲ 새롭게 선보이는 동문굿모닝힐 BI. ⓒ 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동문굿모닝힐' BI를 보다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리뉴얼했다.

    굿모닝힐은 '굿모닝(Good morning)'과 '힐(Hill)'의 합성어로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로 하루하루가 즐거울 수 있다는 동문건설 다짐이 담겨있다.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힐링 기능을 갖춘 품격 높은 아파트를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만족을 주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

    새로 만들어진 BI는 기존 '좋은 아침'을 의미하는 태양을 아치형으로 디자인해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상징화 했으며, 색채도 오렌지와 옐로우를 결합해 소프트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서체는 끝부분과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함으로써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일렬로 배치해 도시적 감성과 신뢰감을 더했다.

    변경된 BI는 올해 준공되는 '수원 율전동 동문굿모닝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내달 신규분양예정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에 도입된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동문건설은 고객에게 좋은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라는 모티브는 유지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간결하고 세련된 BI로 리뉴얼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짓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첫 적용되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혁신평면과 쾌적한 단지설계와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