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총 4회 매주 화·목 진행절세상품, 상속 등 관심 강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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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이후 삶을 고민 중이라면 우리은행이 준비한 강좌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은 23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지역본부와 함께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재무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전략과 노후준비 상태 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또 강의를 통해 고객들은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상품, 상속, 증여 등 세무에 관한 정보와 노후준비 트렌드, 국민연금 활용법 등의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시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 외에도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7월에도 서울시립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은퇴체질 프로젝트<돈이 보인다>’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