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차모로 음식과 함께 즐기는 화려한 불쇼 및 전통공연
  • 풀사이드 바비큐 오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풀사이드 바비큐 오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여름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에서 '괌 푸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괌 푸드 페스티발'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괌 호텔 셰프가 준비한 차모로 전통음식과 전통 댄스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과 루프톱에서 내려다보는듯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 도심전망은 풀사이드 바비큐를 대표하는 매력 포인트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전통춤인 폴네시안댄스와 힘과 흥이 느껴지는 불쇼 공연은 괌 현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이밖에도 미스괌과의 깜짝 포토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통 댄스 공연과 미스괌 포토 이벤트는 6월 11일까지다. 

풀사이드 바비큐의 '괌 푸드 페스티발'은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시 폐장된다. 이용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8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9만8000원이다. 무제한 음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는 주중 11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2만8000원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