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지퍼 디자인으로 편안함 극대화


  • 템퍼가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를 높여주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2017 뉴 콜렉션' 4종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매트리스 디자인 역할을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템퍼 '2017 뉴 콜렉션'은 매트리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측면을 따라 지퍼가 달린 '퀵 리프레쉬 커버'가 적용돼 커버를 분리했다가 다시 부착할 수 있다.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 커버 상단만 분리해 세탁할 수 있다.

    외형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패턴으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패브릭에 시그니처 무늬가 적용됐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컨투어 콜렉션'은 템퍼에서 인기 있는 매트리스로 견고한 느낌과 우수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콜렉션'은 템퍼의 ES 소재가 사용돼 부드러운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센세이션 콜렉션'은 서포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우수한 지지력은 물론 매트 위에서의 움직임을 보다 자유롭게 한 제품이다.

    '하이브리드'는 템퍼 소재와 템퍼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코일을 결합해 고유의 편안함에 빠른 반응력을 극대화했다. 콜렉션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라베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콜렉션 중 일부 제품이 경우 커버의 차가운 촉감을 유지하고 수면 시 과도한 열을 흡수해주는 '쿨터치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템퍼코리아가 제공하는 10년의 무상보증 혜택으로 품질도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200만~500만원대로 구성됐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7 뉴 콜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이고 최상의 휴식과 프리미엄한 라이프를 위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