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강의·전시회 관람 등 KB골든라이프 테마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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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문화행사를 통해 시니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은퇴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 테마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을 테마로 진행됐다.

    시니어를 위한 패션 스타일링 특강과 함께 박물관 전시 관람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는 평소 궁금했던 내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 찾기, 소품을 활용해 센스있는 이미지 더하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 팁을 강의했다.

    2부에서는 '철(鐵), 검은 꽃으로 피어나다' 철화청자 특별전을 해설사의 설명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전시회를 자주 찾는다"며 "은퇴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은행의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건강·패션·역사·음악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테마데이(Day)', 행복한 인생재설계를 지원하는 '인생설계아카데미','노후설계세미나' 등 은퇴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커뮤니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