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배우 겸 가수 아담 샌들러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SM6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르노삼성
    ▲ 영화배우 겸 가수 아담 샌들러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SM6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됐다. 매끄럽고 우아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넓은 내부 공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중형차 시장 판도를 바꾼 SM6처럼 탈리스만 역시 시장 진입 1년만에 프랑스 D세그먼트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등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