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활용 지원통해 영업 편의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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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보험 대리점인 AIG 어드바이저는 설계사들에게 디지털 기기와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 영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IG 어드바이저는 소속 설계사들의 태블릿 PC 활용을 지원 함으로써 영업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지난 2016년 8월에 선보인 AIG 손해보험 제작의 보험 상품 설명서 동영상을 설계사들이 보험 영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략을 선보여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품 설명 동영상은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 상품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보험 상담이 가능해졌다.

    AIG어드바이저는 소속 설계사의 장기상품 전자청약율이 올해 4월 말 기준 53%에 이를 정도로 태블릿을 통한 전자청약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희범 AIG어드바이저 대표는 "AIG 어드바이저 소속 설계사들이 고객들에게 가치있는 보장과 서비스를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