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 관광지 및 신한 본점 방문해 한국 문화 및 금융시스템 체험
  • ▲ 신한베트남은행 우수고객들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신한베트남은행 우수고객들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베트남은행이 현지 VIP고객과 우수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우수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총 51명이 국내로 초청돼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서울과 제주도 유명 관광지, 공연 관람 및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도 방문한다. 

특히 지난 18일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한 베트남 남부지역 우수고객들은 금융공학센터와 신한방송국(SBN)을 찾아 신한은행 금융시스템과 디지털 소통문화를 경험했다.

아울러 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 및 직원들과 환영행사도 즐겼다. 

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 역사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