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중소도시' 돌며 제품 혁신성 알리기 총력"6~7월 구매자 대상 푸짐한 프로모션 관심 집중
  • ▲ 삼성전자 갤럭시 S8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 갤럭시 S8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8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갤럭시 S8+'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제품 출시 한 달여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갤럭시 신제품 마케팅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다.

    갤럭시 S8 체험존은 언팩 직후인 4월 1일부터 전국 80여 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대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대형몰, 백화점, 영화관, 대학가, 페스티벌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핫 스팟에서 체험존을 지속 확대했다. 특히 서울·부산·광주 등 대도시와 함께 중소도시로 제험존을 확대하며 제품 알리기에 몰두했다.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 갤럭시 S8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경우 '빅스비 보이스' 출시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6~7월 갤럭시 S8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케이스 5000원 구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할인(1년 1회 한정)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