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현장 경험, 노하우 인정 등 고졸 출신 선임
  • ▲ 에스원 사옥 전경ⓒ뉴데일리DB
    ▲ 에스원 사옥 전경ⓒ뉴데일리DB


    에스원이 29일자로 2017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달성한 리더 2명(박상흠, 박현양)이 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박상흠 상무는 고졸 출신으로 30여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임원으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