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동차 구입 고객 맞춤형 '1Q오토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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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 해소를 위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선사한다.
  
  

KEB하나은행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고객의 금융수요 해소를 위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Q오토신용대출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자금, 리스 및 렌터카 보증금, 자동차 금융 대환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우량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120%까지 최대 1억50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1Q오토신용대출 신규이용 고객에게 ▲특별금리 ▲하나카드 캐쉬백 서비스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하나카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1개를 추가 신청하면 최저 연 2.97% 수준의 특별금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최저 연 1.37% 수준의 저금리 신용대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구입용도로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하나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1.6%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캐쉬백 서비스는 국산차·외제차 및 신차·중고차 구분 없이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캐쉬백 서비스는 하나카드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오토바이 판매사가 자동차·오토바이 판매업종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향후 금융 부문뿐만 아니라 비금융적 혜택도 개발해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