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 왼쪽)과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이 '주거래 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 왼쪽)과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이 '주거래 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사학과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잡는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14일 경남대학교를 방문해 주거래 은행 업무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경남은행과 경남대학교는 신의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남은행은 등록금 수납 대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등록금 등 기타 수납업무와 입금(수입)·지급(지출) 등의 제반 금융거래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지역 대표 사학인 경남대학교와 상호 발전을 위한 관계를 맺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