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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가 18일 오후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일기획-CJ E&M의 '지루함이 평범한 사람에게 얼마나 특별할수 있는가?(the Power of Boredom How ordinary Can Be Extraordinary)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연사로 참석했다. 제일기획 웨인 최 전무, CJ E&M 이상길 부사장, 배우 이서진이 함께 했다.  

    '칸 라이언즈 2017'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칸 라이언즈 300여 수상작과 세미나들을 모아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칸 라이언즈 인 서울' 페스티벌이 열린다.  (Cannes,France=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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